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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옛 울산역 급수탑에 문화공간 만들었더니 상권 살아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26 조회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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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시민의 삶의 전환과 도시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울산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창업)는 울산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은 △중구 학성동 △남구 옥동 △남구 신정3동 △남구 삼호동 △동구 서부동(명덕마을) △북구 중산동(이화정마을)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울주군 언양읍 등 8곳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의 사전적 의미는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고 침체한 도시 경제를 개선해 산업·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도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넘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화를 향유하고 유지하며 주민 공동체를 살려내고 활성화하는데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사업이 종료된 중구 중앙동의 경우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으로 옛 울산역(경동선 울산역) 급수탑 수원지 일원에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우범지대였던 곳이 꼬마 기차 벽화를 그리고, 기차 모형을 전시하는 문화적 요소를 더하며 상권이 살아났다.

이창업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일반적인 문화·관광 사업과는 차원이 다르다. 문화를 향유하는 동시에 주민 삶의 질을 향상과 경제 활성화도 동시에 이뤄야 한다는 목표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주민들과 함께 각 지역 사회·문화·역사적 자원에 맞춰 차별화된 방향으로 도심재생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울주군 언양읍의 경우 언양알프스시장과 읍성 등 전통시장과 유적지가 있는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개발이 필요하다. 또 온산읍 덕신리도 국가산업단지와 연관된 사업이나 사택, 지금은 다문화가정이 많아 이와 연관한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다. 남구 삼호동 역시 철새 서식지가 인근에 있어 주차장을 만들더라도 이를 연상할 수 있는 명칭을 붙인다면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화적 특징이나 성격이 반영되도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이 잘 유지되면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돼 지역 문화가 살아나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도 울산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도시 미래도 변화시킬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가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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