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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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도시공사, 설 맞이 지역사랑 나눔 확대
작성자 울산도시공사
작성일자 2024-02-13
조회수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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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촌 외와마을 설 명절 선물 전달,

언양읍 대곡리 반구마을·한실마을과 맞손’, 지역상생 협력 약속

  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는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월 1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외와마을(이장 서상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공사는 2011년부터 외와마을과 1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일손 돕기어르신 효도 관광 지원 등 매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언양읍 대곡리 한실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반구마을 및 한실마을(대곡리 이장 김태한)과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문화유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주민과 상생·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은 울산도시공사 윤두환 사장과 대곡리 김태한 이장 및 마을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설 명절 선물 전달협약서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반구마을과 한실마을로 구성되어 있는 언양읍 대곡리는 반구대 암각화로 대표하는 선사문화와 고려조선시대 유림의 역사문화가 남아있고 1965년 사연댐 준공으로 고향이 수몰된 이주민의 아픔이 있는 곳이다.

  윤두환 사장은기업과 주민의 유대를 강화하여 교류와 상생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적극 모색하여 ESG 나눔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