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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시 공공주택 새 이름 ‘유홈(U home)’ 도입
작성자 김성락
작성일자 2025-11-13
조회수 335
KBS 울산 · 2025년 11월 12일

울산시 공공주택 새 이름 ‘유홈(U home)’ 도입

울산시·울산도시공사, 청년·신혼·고령층 맞춤형 브랜드 주택 추진
경직된 공공주택 이미지 개선·주거 품질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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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공공주택의 새로운 이름으로 ‘유홈(U home)’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홈’은 ‘울산(Ulsan)’과 ‘집(Home)’을 결합한 명칭으로, 경직된 공공주택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거 품질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브랜드는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신규 공공주택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시는 브랜드 정착을 위해 향후 주거단지의 디자인, 커뮤니티 시설, 입주 서비스 등에도 ‘유홈’ 정체성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주택이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성권 기자 | KBS 울산
※ 본 게시글은 울산도시공사 관련 언론보도 내용을 요약·공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