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울산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울산도시공사 단독 시행으로 재추진

울산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울산도시공사 단독 시행으로 재추진됩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포함한 행복타운을 조성하는 것으로,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울산시는 사업 타당성을 보완하고 추진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울산도시공사는 단독 시행 전환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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